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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파견 광부간호사 마을, 한국에 만들고 싶어” 하영순 대한노인회 독일지회장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부지 현장답사

관리자 | 2020-06-04 | 조회 1982

독일 하영순 대한노인회 독일지회장께서 독일 파견 광부간호사 마을을 추진하고자 한국 방문 중에 당 사업부지를 방문하여 현장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영순 회장은 독일에 파견된 간호사 1기로 1966년 김포공항을 떠난 63명의 간호사 중 한 명입니다. 1960년대 독일 파견 한국광부와 간호사들의 임금을 담보로 독일로부터 3000만 달러의 차관이 이뤄져 우리나라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종잣돈이 이루어진 일화가 있습니다. 재독한인상공인총연합회 2,3,4대 회장을 지냈고, 프랑크푸르트한인회 부회장도 역임했으며, 재독여성모임도 만들어 오래 이끌고 있는 대한노인회 독일지회장 하영순 회장은 독일파견 광부간호사들 가운데 서울 인근에 독일광부간호사마을이나, 쉼터 같은 곳을 만들어서 함께 지낼 수 있는 곳을 만들고자 당 사업부지를 방문하여 현장여건등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협의하였으며 이번 한국방문동안 곳곳을 찾아 가능성을 타진해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